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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오버워치 2 PvP 베타'가 오는 27일 시작된다.
오버워치(Overwatch®)는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오버워치 2 PvP 베타’를 하루 앞두고 스트리밍 시청 시 ‘베타 이용권’을 제공하는 트위치 드롭스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28일 새벽 2시부터 오전 10시까지, 단 8시간 동안 진행되는 기간 한정 방식이다. 기간 중 트위치 내 오버워치 카테고리에서 ‘오버워치 2 PvP 베타’를 방송하는 특정 스트리머의 채널을 4시간 이상 생방송으로 시청하는 모두에게 ‘베타 테스트 이용권’이 제공된다.
한국에서는 스트리머 김재원, 미라지 외에도 오버워치 리그 중계진으로 이름을 알린 김정민, 용봉탕 등이 나선다. 전 오버워치 리거 류제홍, 새별비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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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 드롭스 보상을 받으려면 Battle.net 계정과 트위치 계정을 연동해야 하며, 오버워치 게임 라이선스를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
단, 아직 오버워치 라이선스를 소유하지 않은 플레이어도 PvP 베타에 초대될 경우 테스트 기간 중 베타 및 기존 오버워치 모두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추천 스트리머 전체 명단과 ‘오버워치 2 PvP 베타’에 대한 주요사항은 관련 블로그 포스트에서 자세히 확인 가능하다.
오버워치 2와 관련된 추가 자료는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 또는 블리자드 프레스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블리자드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