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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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아들 변했다...가정사 오해까지? '충격' (연예뒤통령)[종합]

기사입력 2022.04.27 05:30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이지현의 논란에 대해 연예뒤통령 이진호가 취재에 나섰다.

25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 "이지현 아들 충격 근황 | 오은영 박사 일침 그 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최근 이지현이 강아지를 분양하면서 논란이 한 차례 더 언급되면서 해당 영상도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진호는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과 자녀들의 대한 관심이 뜨겁다. '금쪽 같은 내새끼'에 출연한 뒤 특히 아들 우경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은영 박사가 나서 솔루션을 줬지만 우경이의 행동은 달라지지 않았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채널A '금쪽 같은 내새끼'에서 아들 우경이가 보여줬던 심각한 상황에 대해 설명한 이진호는 "놀라운 제보를 받았다. '우경이가 변했다'는 것이다. 어느 정도 안정을 되찾아 타인이 보기에 특별함이 없다는 목격담이다"라는 말로 시선을 끌었다.

이지현의 측근에게 전해들은 이야기라며 "최근 '금쪽같은 내새끼' 촬영이 한 차례 더 진행됐다. '아이의 행동이 많이 달라졌다. 놀랍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지현은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아들 우경이에게 특히 약한 모습을 보여 논란을 빚었다. 첫째 딸 서윤이보다 둘째인 아들을 위하는 모습 또한 논란을 불렀다. 욕설과 폭행을 서슴치 않는 아들에게 훈육은 커녕 끌어안고 아이를 달래는 이지현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분노하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진호는 이러한 논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전헀다.

이진호는 "방송에서 비춰진 성격과 실제 이지현의 성격이 다르다. 물론 리얼리티 프로그램 특성상 실제 모습이 담겨있을 수는 있다. 하지만 실제로 이지현은 털털한 성격이라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지금 이지현이 홀로 아이를 돌봐 심리적으로 위축된 상태다. 그것 때문에 아이들 훈육에 대한 논란이 커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최근 강아지를 분양해 한 번 더 논란에 오른 이지현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이에 대해 이진호는 "딸 서윤이의 평생 소원이 반려견 입양이라 그 소원을 들어준 것이다. 신중하게 결정된 일이라고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이지현을 향한 가정사 오해까지 언급을 했다. 이진호는 "이지현에 대한 가정사 오해가 많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혼 과정이나 이혼 사유에 대해 입을 열지 않았는데, 이건 모두 아이들을 위해서였다고 한다. 외부에 알려지지 않은 안타까운 사연도 많은데 이것은 추후 취재를 더 알아보겠다"고 말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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