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태란이 박시은의 7년 만 임신을 축하했다.
박시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란 언니와 형부께서 맛난 것도 사주시고 언니가 직접 만든 꽃다발 선물까지 완전 감동~ 꽃다발 시들지 않는 방법 없을까요~ㅎㅎ #재능 부자 이태란 언니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꽃다발을 받은 박시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벽에 비친 이태란의 흐뭇한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확연하게 드러난 박시은의 D라인도 눈길을 끈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은 2015년 결혼했다. 2019년 20대 딸 다비다를 입양해 화제를 모았다. 두 번의 유산을 고백하기도 했던 두 사람은 지난 2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박시은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