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자이언트핑크, 육아 지옥 "행복한데 팔 아파" 울상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22일 자이언트핑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자이어트핑크는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 자이언트핑크는 정신없는 육아로 인해 민낯에 잠옷 차람으로 사진을 남기고 있다. 특히 기절한 듯 곤히 잠든 자이언트 핑크 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자이언트핑크는 "행복한데 팔 아파. 참아야하느니라"라며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11월 연하의 사업가 한동훈과 결혼, 최근 득남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사진=자이언트핑크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