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4.22 10:21
(엑스포츠뉴스 김에은 기자) 에스팀 소속 아티스트들이 제10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을 휩쓸었다.
지난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에서는 톱모델이자 방송인 이현이, 크리에이터이자 댄서 아이키 그리고 모델 김진경까지 총 3명의 에스팀 소속 아티스트가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최근 패션 활동은 물론 다채로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맹활약 중에 있는 이현이는 이날 시상식에서 방송 예능인상을 수상하며 이목을 끌었다. 그녀는 “모델로 데뷔한 지 올해로 17년 차인데 작년부터 좋은 프로그램을 많이 하게 됐다. 그중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FC 구척장신의 주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항상 제게 주어진 기회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진심을 다하는 방송인이 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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