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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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명품 C사 여배우 특혜?…"나니까 준 거다" [종합]

기사입력 2022.04.22 11:50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채정안이 명품 언박싱을 선보였다.

21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 업로드된 "여배우의 언박싱" 영상에서 채정안은 명품 C사 언박싱을 선보였다

소개에 앞서 채정안은 영수증을 꺼내들었다. 영수증을 한 번 본 채정안은 "12개월로 샀어"라고 이야기했다. 채정안의 갑작스러운 할부 고백에 웃음을 터트린 촬영자는 "근데 많이 안 나왔어"라는 채정안의 말에 또 한 번 웃음을 터트렸다.

채정안은 "이번에 정말 럭키하게도 내 친구한테 전화와서 자기 사넬 매장 가는데 6시 예약됐는데 같이 가자고 하더라, 그래서 촬영하다가 갔다"라고 이야기했다.


채정안의 친구는 채정안이 해당 명품사 물건을 가격차이가 있게 입찰 받는 모습을 안타까워했다고 한다. 친구와 함께 매장에 들어간 채정안은 "줄을 안 섰다, 2층이 있는 걸 그때 처음 알았다"라고 말하며 "원래 1층도 공개 안 하는데 갑자기1층을 내려갈 수 있는 특혜를 줬다"라고 이야기했다.

채정안의 특혜 발언에 촬영자는 "그거 특혜 맞아요?"라고 물었고 채정안은 잠시 고민하더니 "뭔 소리야 특혜야"라고 대답했다.

이후 채정안은 해당 명품사에서 산 물건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의 말미에서 해당 명품사 책자를 소개한 채정안은 "이게 손님들 다 주는 게 아니에요 저니까 준 거예요"라고 말했다. 증정 받은 책자와 함께 연출샷을 찍은 채정안의 모습으로 영상은 마무리 됐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채정안TV'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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