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현빈 손예진 부부가 신혼여행에서도 시선을 모았다.
21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 속 'SNS 뉴스' 코너에서 현빈 손예진 부부의 결혼식과 신혼여행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3월 31일 결혼한 현빈과 손예진 부부는 결혼식의 하객부터 드레스까지 수많은 화제를 낳았다. 수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은 것은 물론, 결혼식날 핫한 스타들의 등장도 눈길을 모았다. 현빈 손예진 부부의 결혼식은 명품 브랜드 V사의 공식 SNS 계정의 축하를 받아 또 한 번 이슈를 모았다.
명품 브랜드 V사가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한 이유는 바로 손예진이 착용한 드레스 때문이다. 천만원대를 호가하는 V사의 드레스를 착용한 손예진의 모습에 드레스 디자이너는 "재능 있는 젊은 부부의 결혼을 축하한다, 새로운 삶에 행복이 함께하길"이라는 축하댓글을 달기까지 했다.
화제성이 높은 부부의 신혼여행도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 LA로 신혼여행을 떠난 두 사람은 두 사람을 따르는 화제에 각각 따로 공항에 가기까지 했다고 한다. 007작전으로 공항에 도착한 두 사람은 출국장에 도착해서는 달달하면서도 애틋한 스킨십을 보였다.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두 사람은 LA공항에서도 로맨틱한 상황을 보였다고 한다.
LA로 출국한 두 사람은 LA공항에서도 드라마 같은 상황을 연출했다. 두 사람을 향해 다가오는 팬들에게 현빈이 손예진을 보호하는 모습에 많은 팬들이 달달함을 느꼈다고.
사진 = KBS 2TV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