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4.21 18:10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천재 어린이 백강현이 만 9세의 나이로 중학생이 됐다.
최근 유튜브 채널 '백강현'에는 '생연중 1학년 백강현 학생이 소개하는 회천초 이정희 교장선생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해당 영상에서 백강현은 교복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안녕하세요 백강현입니다"라는 말로 시작한 백강현은 "중학생이 된 이후로 처음 인사를 드린다"며 근황을 전했다. 만 9세의 나이로 중학교에 조기진학한 백강현은 "형 누나들이 정말 잘해준다, 형 누나들 사이에서 저는 장난꾸러기로 소문이 나있다"라며 어린아이 같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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