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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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임신' 김영희, 일 벌이는 예비맘…"5월 커밍순"

기사입력 2022.04.21 16:17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영희가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김영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튼아 엄마는 하고 싶은 게 많단다. 뭔 또 일을 벌이고 있퓨. 엄마는 출산 전 출산 후 계획이 다 있단다. 엄마는 웃기고 싶구나~~ 힐튼아 자주 웃기고 우리도 자주 웃자. 마지막에 웃는 사람이 좋은 인생아 아니라 자주 웃는 좋은 인생이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엄마는 아빠 땜에 자주 웃는다 ㅋ 사진 보냈더니 칠색조래ㅋㅋ 영어만 못하는줄 알았는데ㅋㅋㅋ 아니었어ㅋㅋㅋㅋ 5월 coming soon"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한 화장과 화려한 헤어스타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김영희는 남편 윤승열과의 대화 내용을 올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 1년 만에 딸을 임신했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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