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진태현이 임신한 아내와 첫 태교여행을 떠났다.
21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first babymo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살짝 나온 D라인을 드러낸 박시은이 담겼다. 박시은과 첫 태교여행을 떠난 진태현은 "건강하자 마더 베이비"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고맙고 장하고 존경한다"라며 아내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어 자전거 그림을 본 진태현은 "자전거만 보면 정신을 못 차림"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허공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박시은은 진태현과 결혼 후 대학생 딸 다비다를 입양했다. 두 번의 유산을 밝혀 응원을 받은 박시은은 최근 아이를 임신했다.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