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건강을 당부했다.
김지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만에 하는 건지. 내 몸한테 미안하다. 할 수만 있다면 매일하고 싶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넓은 거실에서 요가 영상을 보며 동작을 따라하는 김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지혜는 열심히 스트레칭을 하며 유연함을 뽐냈다. 주변으로 보이는 모던한 집 인테리어도 눈길을 끈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05년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반포에 위치한 90평대 자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