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김갑수와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광주를 찾았다.
19일 방송된 KBS 2TV '갓파더'에서는 김갑수와 장민호가 30첩 반상 남도 한정식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갑수와 장민호는 광주로 떠났고, 택시를 타고 식당으로 이동했다. 이때 택시 기사는 "장민호 씨냐. 반갑다"라며 반가움을 드러냈고, 김갑수는 "장민호 같은 친구들이 있어서 좋으시지 않냐"라며 자랑했다.
또 장민호는 절친 박충광 씨가 미리 예약해둔 식당에 도착했다. 이때 30첩 반상 남도 한정식이 차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후 식당 주인은 "예약만 하시고 계산은 안 하셨다. 많이 안 나왔다. 25만 원 나왔다"라며 밝혔고, 장민호는 자신의 카드로 결제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