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로그북' 한국어판이 닌텐도 스위치로 정식 출시된다.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아브라캄 엔터테인먼트(Abrakam Entertainment SA)의 로그라이크 덱 빌딩 게임 ‘로그북(Roguebook)’ 한국어판을 오는 5월 닌텐도 스위치로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그북’은 ‘매직 더 개더링’의 개발자인 리차드 가필드와 전략 카드 게임 ‘페어리아’의 개발진이 협력하여 개발한 새로운 로그라이크 덱 빌딩 게임이다. 카드와 유물, 그리고 능력을 조합해 최고의 시너지를 이끌어 내 로그북에 도전해야 한다.
‘로그북’은 ▲다양한 영웅 조합 ▲시너지의 극대화 ▲전략적 전투 ▲역동적인 덱 구성 ▲고유의 힘을 지닌 유물 ▲카드와 함께 쌓이는 힘 ▲펼칠 때마다 바뀌는 책 ▲그려지는 세계 ▲다양한 만남 ▲계속되는 즐거움 ▲자신만의 페이스 ▲20가지 레벨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다.
한편, ‘로그북’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 출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그리고 유튜브와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에이치투 인터렉티브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