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7:35

신애라, 극비 자궁수술…'지금은 안정중'

기사입력 2011.03.23 14:05 / 기사수정 2011.03.23 14:06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신애라가 극비리 자궁 수술을 받은 후 22일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신애라는 갑작스런 하혈로 서울 강남의 한 병원으로 실려갔다. '점막하 자궁근종' 진단을 받고, 이날 오후 6시께 2시간에 걸쳐 수술을 받았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응급실에 실려 왔을 때 출혈이 심했고, 근종의 위치가 크게 나타나 수술이 어려웠지만 성공적으로 끝나 현재 건강상태는 양호하다고 전했다.

신애라는 앞으로 4주 정도의 안정이 필요하며, 현재 퇴원해 자택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애라의 갑작스러운 수술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누리꾼은 "힘내세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몸조리 잘하세요"라면서 신애라의 쾌차를 바라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사진 = 신애라 ⓒ 스토리온]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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