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kg 감량' 김현숙, 싱글맘 고충? "우는 것보다 웃는 게 힘들었는데"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김현숙이 밝은 모습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김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옛날부터 그랬다. 우는 것보다 웃는 게 더 힘들었는데 점점 나아지고 있는 건가"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밝게 웃고 있는 김현숙의 새 프로필 사진이 담겼다. 핑크색 셔츠를 착용한 김현숙은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14kg를 감량한 김현숙의 날렵한 턱선이 눈길을 끈다.

한층 웃는 게 편해진 것 같은 김현숙은 "말로 하는 표현이 아직 낯선"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 2020년 결혼 6년 만에 이혼해 혼자 아들을 양육 중이다. 최근 14kg 감량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 출연했다.

사진=김현숙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