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2/0418/1650270172584020.jpg)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정미애가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정미애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큰아들 친구들이 '너네 어머니 뭐 좋아하셔?' 하더니 이렇게 사들고 옴 ㅠㅠ 고맙고... 뭉클... 언제 이만큼씩들 자란 거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미애는 막내아들과 함께 식탁에 앉아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다. '4남매맘' 정미애는 큰아들의 친구들이 사들고 온 커피와 케이크, 과자 등을 인증하며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다.
![](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2/0418/1650270201042168.jpg)
이에 송가인은 "대박ㅋㅋㅋㅋㅋ"이라는 댓글과 함께 엄지척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정미애는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최종 선(善) 자리를 차지, 이후 다양한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미애는 지난해 큰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정미애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