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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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2' 손석구, 최강 빌런 변신…고강도 트레이닝으로 완성한 벌크업

기사입력 2022.04.18 10:26 / 기사수정 2022.04.18 10:2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에서 최강 빌런 강해상으로 변신한 손석구의 캐릭터 스틸이 공개됐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공개된 스틸은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손석구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강해상은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에서 무자비한 악행을 일삼으며 자신에게 거슬리는 인물은 가차없이 없애 버리는, 아무도 잡지 못한 범죄자다. 

손석구 특유의 서늘한 눈빛은 원하는 건 무엇이든 반드시 손에 넣고야 마는 무자비한 강해상 캐릭터를 고스란히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더한다. 


손석구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법이나 경찰보다 두려운 최강 빌런 강해상을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무한 벌크업과 고강도 트레이닝을 병행한 것은 물론 이상용 감독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강해상이라는 캐릭터를 완성해 나갔다. 

이처럼 '범죄도시2'를 통해 전에 본 적 없던 파격 변신과 새로운 캐릭터 구축을 보여주기 위해 깊은 고민과 노력을 거듭해 온 손석구가 괴물형사 마석도와의 강렬한 대립을 펼칠 것을 예고하며 어떤 강렬한 인상을 남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범죄도시2'는 5월 개봉한다.

사진 =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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