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빌리(Billlie)의 츠키, 문수아가 '뮤빗라이브'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빌리 츠키와 문수아는 18일 오후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뮤빗(Mubeat)을 통해 진행되는 '뮤빗라이브(Mubeat Live)' 권은비 편에 MC로 출연한다.
'뮤빗라이브'는 언어의 장벽을 넘어 국내외 팬들과 아티스트가 소통하는 월간 미니 팬미팅 라이브 방송이다. 지난 3월 빌리로서 '뮤빗라이브'를 찾았던 츠키, 문수아가 이번엔 MC로 새로운 활약을 펼친다.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one (더 컬렉티브 소울 앤 언컨시어스: 챕터 원)' 타이틀곡 'GingaMingaYo (긴가민가요) (the strange world)'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후에도 빌리 멤버들은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츠키와 문수아의 스페셜 MC 소식도 반가움을 자아낸다.
특히 츠키와 권은비의 특별한 인연이 눈길을 끈다. 인기 웹예능 '문명특급'에서 프로젝트 그룹 '블랙펑크'로 함께 활동하고 있는 두 사람이 또 다른 콘텐츠인 '뮤빗라이브'에서도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문명특급'을 비롯한 각종 콘텐츠에서 예능감을 발산한 츠키, 빌리의 웹예능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에서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여온 문수아는 이번 '뮤빗라이브'를 통해 센스 있는 진행 솜씨까지 발휘할 전망이다.
한편, 빌리는 지난 2월 발매한 미니 2집 타이틀곡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활동으로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하며 국내외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츠키의 직캠 영상 속 화려한 표정 연기가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고,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로 역주행 돌풍을 불러일으키며 남다른 화제성을 자랑했다. 이후 첫 웹예능 '빌리의 긴가민가 학교생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했다.
츠키와 문수아가 진행하는 '뮤빗라이브'는 이날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미스틱스토리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