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철원여행을 즐기는 고두심 앞에 박상면이 깜짝 등장했다.
17일 방송되는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에 박상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유산으로 지정된 주상절리를 구경하는 고두심은 발 아래로 보이는 절경에 무서움을 표하기도 했다.
자연 속에서 하늘다리를 건너는 고두심은 김선희 해설사를 만나 철원군 지질의 아름다움을 소개 받았다. '한국의 그랜드캐니언'이라고 불리우는 철원의 용암대지에 감탄하던 고두심은 자연이 들려주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도 보였다.
그런 고두심 앞으로 박상면이 깜짝 등장했고, 고두심은 "아이고 깜짝이야"라고 놀랐다. 하지만 이내 반가움을 표하며 박상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