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서하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람도 불어 꽃 잎이 흩날리는 주말이에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정색 롱 원피스에 흰색 카디건을 걸친 서하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하얀은 특유의 우아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발산해 감탄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 역시 뛰어난 패션 감각과 함께 단아한 매력이 엿보인다.
서하얀은 "완벽한 벚꽃엔딩. 꼬옥 벚꽃잎 사뿐히 즈려밟고 꽃길만 걸으세요. 저도 지난주 회사에 있는 벚꽃나무 아래에서 한 바퀴 돌면서 머리에 꽃도 달아봤어요. 재충전 완료"라고 전했다.
한편 임창정과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