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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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앵무새와 뽀뽀…"개랑 똑같아"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2.04.15 21:1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박하나가 앵무새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일상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신상 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박하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하나는 여러 종류의 과일을 접시에 세팅했다. 그리곤 누군가에게 말을 걸었고, MC들은 박하나의 남자친구가 공개되는 것이 아니냐며 흥미로워했다. 

박하나의 대화 상대는 네 마리의 애완 앵무새였다. MC들은 "앵무새가 주인을 알아보냐"며 궁금해했고, 박하나는 "개랑 똑같다"고 답했다. 



이어 박하나는 "앵무새를 키운 지 8년 정도 됐다. 다리 아픈 친구를 입양했는데 애교가 많고 웃음 소리를 따라한다"며 "'사과 먹을까?' 하면 알아듣는다"고 말했다. 


네 마리의 앵무새는 박하나와 함께 부엌으로 가 과일을 먹었다. 앵무새와 뽀뽀를 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류수영은 "동물 애니메이션 보는 기분이다"라며 놀라워했다. 

더불어 박하나는 "수명도 길다. 수명도 기본 30~40년 된다"고 말했고, 이영자는 "웬만한 남편보다 괜찮다"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KBS2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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