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커츠펠’에 신규 카르마가 등장했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코그(대표 이종원)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액션 배틀게임 ‘커츠펠(KurtzPel)’의 새로운 카르마를 공개하고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규 카르마(무기) ‘폴른 라이트’는 엘레멘탈 버스터로 마법의 힘이 깃든 탄환인 마탄을 사용해 폭발적인 원거리 공격을 선보인다. 다양한 효과의 마탄을 자유자재로 활용하고 연속 공격을 통해 적을 제압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강력한 탄환 공격으로 기존 슬레이어 타입의 카르마와 다르게 슈팅 게임의 조작감을 느낄 수 있다.
‘폴른 라이트’의 마스터인 NPC ‘프레아 슈하르트’도 새롭게 선보였다. ‘프레아 슈하르트’는 카르디아 전진 기지인 ‘혼돈의 칼리엔’ 주둔 부대의 참모 장교다. 오랜 세월 전진 기지에서 에르테시아의 세력 다툼을 관찰하다 체이스에 합류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넥슨은 ‘폴른 라이트’ 업데이트 기념으로 4월 28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폴른 라이트’로 플레이하면 ’AP +30%’, ‘GP +30%’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60분 누적 접속 시 ‘폴른 라이트 액세서리 풀세트 큐브’를 지급하고, PvP, PvE 모드 진행 시 재료 아이템 ‘폴른 라이트의 정신’을 제공한다. 또한, ‘폴른 라이트’ 카르마로 PVP 또는 PvE 30회 플레이 시, 무기 코스튬 ‘폴른 라이트의 엘레멘탈 버스터’ 기간제 아이템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어비스 던전’을 10단계에서 15단계까지 확장했다. 각 단계마다 고유한 특징들을 파악하고 출몰하는 몬스터를 파괴해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사진=넥슨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