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두 자녀의 만화책 사랑에 공감했다.
장영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화책을 사랑하는 아이들. 피는 못 속여. 엄마도 왕년에 만화책 킬러였단다. 배 깔고 쥐포 씹으며 만화책 보고 싶은 밤이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늦은 밤에도 책을 읽고 있는 장영란의 두 자녀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들은 만화책에 열중하며 독서 삼매경이다. 이 모습을 촬영하는 장영란은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