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달달한 신혼 데이트를 공개했다.
류이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지니. 인기쟁이. 개아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 운동장을 찾은 전진, 류이서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전진은 자신들의 반려견을 비롯해 다른 강아지들과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이에 류이서가 '개아빠'라고 칭한 것.
한편 전진과 류이서는 지난 2020년 9월 결혼했다. 이들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류이서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