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장성규가 부친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장성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와의 투샷은 낯설지만 오늘 있을 수술을 잘 이겨내시길 바라며. #아프지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벚나무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장성규와 부친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정하게 몸을 밀착한 두 사람이지만, 표정은 밝지 않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쾌차하신 후 다시 투샷!", "수술 잘 되시고 금방 좋아지실 거예요",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1983년생인 장성규는 지난해 10월 자신이 설립한 법인 아트이즈마인드 명의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의 빌딩을 65억에 매입한 바 있다.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