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측 "5월 컴백 목표, 새 앨범 준비 중"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원어스(ONEUS)가 5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12일 소속사 알비더블유(RBW)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원어스가 5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인 것이 맞다.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안내 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9년 첫 번째 미니앨범 'LIGHT US'로 데뷔한 원어스는 '발키리', '태양이 떨어진다 (Twilight)', '가자 (LIT)', '쉽게 쓰여진 노래 (A Song Written Easily)', 'TO BE OR NOT TO BE', '반박불가', '블랙미러' 등으로 활동했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미니 6집 'BLOOD MOON'의 타이틀곡 '월하미인 (月下美人 : LUNA)'으로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또 원어스는 지난 2월 미국 14개 도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4월 24일과 5월 2일 세 번째 일본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