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아이키가 17세 차이 남동생을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JTBC '아주 사적인 관계 – 우리 사이'(이하 '우리 사이')에서는 '한 지붕 두 마음'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아이키는 "저는 4남매 중 첫째다. 딸 셋에 아들 하나다. 막내가 아들이다. 고등학교 1학년이 됐다. 사춘기를 엄청 심하게 겪고 있다"며 17살 차이 남동생을 언급했다.
이어 아이키는 "나중에 기회가 되면 남동생의 속마음도 알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이용진은 "저도 연년생 누나가 있다. 누나랑 얘기하고 싶은 마음도 많다. 어렸을 때 왜 그렇게 때렸는지. 어렸을 때 제가 매를 불렀던 것 같다. 누나랑도 엄청 싸우고 형이랑도 그랬다. 트러블 메이커였던 것 같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