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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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美 이민 간 유리와 감격스러운 재회…"눈 감을 때도 차현옥"

기사입력 2022.04.11 11:03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백지영과 쿨 유리가 재회했다.

백지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 아닙니다. LA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에 간 백지영이 유리와 재회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시종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가며 다시 만난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백지영은 "지난 3월 19일 백지영페창가콘서트 끝나고 4년 만에 만난 내 친구 유리와 친구들. 그리고 내 친구이자 유리의 남편 사재석. 말해 뭐해. 하늘에서도 하트 날려주시는데"라며 감격했다.

이어 "평생 친구라 그랬던가. 내 평생이 언제까지일지는 모르겠지만 눈 감는 순간에도 당신은 가장 사랑하는 내 친구야. 차현옥"이라고 유리의 본명을 외쳤다.

한편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유리는 골퍼 사재석과 결혼한 뒤 미국에서 거주 중이다.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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