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베스킨라빈스31' 광고에 찰떡인 스윗한 매력의 스타 1위에 선정됐다.
지난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익사이팅디시에서 진행된 '''베스킨라빈스31' 광고에 찰떡인 스윗한 매력의 스타는?'' 설문조사에서 총 2만 3368표 중 지민이 1만 3570표를 받아 58.07%의 과반수가 넘는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지민의 매력으로는 71%의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러블리'에 이어 '다정다감' 14%, '낭만적' 11%로 나타났으며, '해맑은' '풋풋하다' '살갑다'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지난 4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제64회 그래미 어워드가 개최됐다.
올해 그래미에는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 존 바티스트가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등 11개 부문으로 최다 후보에 올랐다. 저스틴 비버, 도자 캣, 허(H.E.R.)는 각각 8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단독 퍼포머로 초청받았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국내에서 사전 녹화한 무대 영상을 공개했으나 올해는 처음 대면으로 퍼포먼스를 펼쳤다.
사진 = 익사이팅디시-빅히트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