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정주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벚꽃사진도 찍고 싶고 뽀뽀사진도 찍고 싶고 만삭사진도 찍고 싶고 도윤이 외동놀이도 찍고 싶고 그래서 다했지로옹♡"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는 출산을 앞두고 남산만한 배를 자랑하는 모습. 특히 그는 남편과 벚나무 아래서 뽀뽀를 하는 것은 물론, 만삭 사진까지 남겨 눈길을 끈다.
더불어 정주리는 "출산 3주전 최선을 다해 놀아보자"라며 넷째 출산을 앞둔 마음가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정주리는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정주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