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정, 미국 가더니 과감해졌네…아찔 뒷태 공개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댄서 리정이 아찔한 뒷태를 공개했다.

8일 리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댄서판 '비긴어게인' 촬영차 미국에 방문한 리정의 모습이 담겼다. 리정은 뒷태가 깊게 파인 바디수트를 입고, 군살 없는 몸매와 남다른 볼륨감을 자랑하고 있다. 가느다란 끈으로 이어진 의상의 뒷태가 섹시함을 배가시킨다. 민낯에 가까운 메이크업과 독특한 헤어스타일도 눈에 띈다. 

이를 본 동료 댄서 아이키는 "백허그 각"이라며 주접 멘트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너무 핫해", "언니 가려", "당장 한국 와" 등의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정은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촬영중인 댄서판 '비긴어게인'은 아직 정확한 프로그램 명이나 편성 시기에 대해 알려진 바가 없다.

사진 = 리정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