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20:30

[이 시각 헤드라인] 이지윤-박병호 열애인정…나는 가수다 김연우

기사입력 2011.03.21 17:10

온라인뉴스팀 기자
- 3월 21일 오후 5시 헤드라인

 
 
▶ 이지윤-박병호 열애 인정…"듬직하고 멋진 친구"

이지윤(29) 전 KBSN 아나운서가 LG 트윈스 야수 박병호(25)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지윤 전 아나운서는 21일 "박병호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히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이 전 아나운서는 "(박)병호를 만난 지 1년 조금 넘었다. 경기장에서 친한 누나 동생 사이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이어 가고 있다"며 "나보다 어리지만 듬직하고 멋진 친구다"고 전했다.
 

또한 이 전 아나운서는 지난 1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박병호의 사진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올려 여러가지 의혹을 받은바 있다.
 
한편, 이지윤 전 아나운서는 KBSN 재직 당시 야구 전문 프로그램 '아이러브 베이스볼' 등을 진행했으며, 현재 홈쇼핑 케이블 방송에서 쇼호스트로 활동 중이다.
 


▶ 김연우 '나는 가수다' 다음 가수?…'딱 걸렸어'

MBC 서바이벌 프로그램 '일밤 - 나는 가수다'의 다음 출연자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나는 가수다'에서 첫 탈락자로 김건모가 뽑혔지만, 재도전 결정으로 탈락이 유보된 가운데 네티즌들은 방송에 살짝 공개된 다음 도전 가수의 의상만으로도 참가 가수를 유추해 내는 예리함을 보였다.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의 한 네티즌은 가수 김연우가 지난번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입고 나왔던 바지, 양말, 구두가 이번 방송에 나온 다음 출연가수와 똑같다며  이를 바탕으로 가수 김연우가 다음 타자로 선정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한편, 김연우는 지난 13일 서강대 메리홀에서 열린 '프렌즈 콘서트'에서 '나는가수다'를 언급하며 출연에 대해 긍정적으로 밝혀 출연 가능성을 높여왔다.



▶ 구자철, 거침없는 폭풍드리블…감독 눈도장 '콱'

독일 볼프스부르크에서 활약 중인 구자철이 슈투트가르트전에서 보여준 '폭풍 드리블'이 화제가 되고 있다.

볼프스부르크는 21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독일 슈투트가르트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0/2011 독일 분데스리가' 27라운드 슈투트가르트와 원정 경기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구자철은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15분 시세루 대신 교체 투입돼 경기장을 밟았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선 구자철은 투입 직후부터 가벼운 몸놀림을 선보였고 후반 24분 최전방 공격수 그라피치를 향해 특유의 전진패스로 일대일 상황을 만들어내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였다.

특히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41분, 볼프스부르크 진영에서 공을 받은 구자철은 그대로 상대편 페널티박스까지 질주해 슈투트가르트의 간담을 써늘케했다.

비록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지만, 신임 감독인 펠릭스 마가트 감독의 눈도장을 받기에 충분한 공격적인 움직임이었다.   

구자철의 폭풍 드리블을 본 네티즌들은 "시원시원한 플레이다", "대체 몇 미터를 혼자 질주한거냐", "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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