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다미가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9일 오후 김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을 축하해주신 팬 여러분들 항상 너무 감사드려요! 덕분에 매년 행복한 생일을 보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미는 생일축하용 선글라스와 모자를 쓰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이어 자신의 모습이 프린팅된 컵을 얼굴 앞에 두고 셀카를 찍는 그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1995년생으로 만 27세인 김다미는 영화 '마녀'를 통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지난 1월 종영한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 국연수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영화 '소울메이트'와 '마녀 2'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김다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