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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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마더스클럽' 이요원, 교육관 흔들리며 변화 예고

기사입력 2022.04.07 23:32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그린마더스클럽' 이요원이 교육 문제를 두고 고민했다.

7일 방송된 JTBC 새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2회에서는 이은표(이요원 분)가 교육 문제로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은표는 첫째 정동석(정시율)의 담임선생님에게 교육 문제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담임선생님은 "집에서 공부는 시키고 계시죠? 애가 착석이 안 되는 게 수업을 잘 못 따라와서 그럴 수도 있거든요"라며 당부했다.

이후 이은표는 남편 정재웅(최재림)을 찾아가 자초지종을 털어놨다. 정재웅은 "우리도 좀 시킬 걸 그랬나? 담임이 그렇게 이야기했다는 건 문제가 심각하다는 건데"라며 물었다.

이은표는 "내 말은 우리가 이럴수록 중심을 잃지 말자는 거야. 동석이 내 아들이야. 날 닮았으면 머리가 나쁠 리가 없잖아. 사회가 비정상인 건데 우리가 왜 거기 휘말려야 되는 거냐고. 아직 1학년인데. 이제부터 하면 되지"라며 못박았다.

그러나 이은표는 학원을 알아보기 시작했고, 교육 문제를 두고 다른 학부모들과 갈등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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