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1 09:34 / 기사수정 2011.03.21 09:34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최근 방사성 물질 유출로 일본은 물론 세계를 공포에 떨게 한 후쿠시마 제1원전이 모두 폐쇄될 전망이다.
21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폭발로 원자로 건물의 지붕이 날아가거나 노심이 녹는 등 문제가 발생한 1∼4호기에 대해 기술적으로 재가동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다.
또 이번 대지진과 쓰나미의 피해가 크지 않은 5호기와 6호기도 현지 주민 정서를 고려하면 가동이 어렵기 때문에 폐쇄가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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