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1 09:29 / 기사수정 2011.03.21 09:2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SBS '김정은의 초콜릿'이 3년 만에 막을 내리며 눈물의 마지막 방송을 보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 마지막회는 전국기준 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심야시간대 방송되는 프로그램으로서 무난한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이날 김정은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쏟아 시청자들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정은은 최근 마지막 녹화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3년 동안 너무 정이 들어서 섭섭하고 아쉽다. 나중에 이날을 떠올려보면 오늘이 가장 많이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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