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子 발레리노 해도 되겠어…"레슨 고고" 욕심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최민환, 율희의 아들이 완벽한 다리찢기를 선보였다.

율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우리 쨀이 원생활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린이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최민환♥율희의 아들, 재율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재율 군은 완벽한 다리찢기로 놀라운 유연성을 보여주는가 하면, 사슴 같은 눈망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재율이는 사랑이에요", "아구 너무 귀여워!", "와 유연성 대박" 등의 댓글을 달았다. 특히 율희는 지인이 발레를 추천하자 "레슨 고고"라고 답글을 달아 재율이가 발레를 배우기 시작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의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재율, 쌍둥이 딸 아린, 아윤을 두고 있다.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