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린이 봄 분위기를 전했다.
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 사진첩 아님 바람도 많이 불고 비도 꽤 왔었다는데 씩씩하게 자라난 꽃들 대견하고 예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 등을 게재했다.
봄 분위기가 느껴지는 아름다운 꽃을 비롯해 자연의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으며 행복해하는 린의 소녀 감성이 엿보인다.
이를 본 린의 남편이자 가수 이수는 "어플 뭐 쓰세요? 이쁘네요"라며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고, 린은 "알려줘도 관심 없으면서요"라는 답글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여 달달함을 더했다.
한편 린 이수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했다.
사진=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