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정주리가 만삭 임신부의 근황을 전했다.
정주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큰 아들 도윤 군과 함께한 일상을 기록했다.
올해 초등학교 1학년이 된 도윤 군의 하굣길을 함께한 정주리는 "몸은 무겁지만 아직 데려다주고 데리러가는 건 설렌다"고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정주리는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모습. 곧 출산을 앞둔 정주리의 커다란 D라인이 단연 눈길을 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넷째 자녀 임신 중이다.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