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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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강동원→임시완·양자경, CJ 이미경 부회장과 깜짝 만남…영화제인줄

기사입력 2022.04.05 15:17 / 기사수정 2022.04.05 15:17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시아계 연예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눈길을 끈다.

4일(현지시간) 미국의 유명 제작자인 자넷 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자경과 그의 새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를 위해 멋진 만찬을 주최해준 미키 리(이미경)에게 감사드린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팝 센세이션 잭슨 왕과 배우 임시완과도 어울렸지만, 무엇보다도 만족스러운 것은 멋진 아시아 자매 리사 링, 윤여정, 양자경과 함께 있었다는 점"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강동원과 윤여정, 양자경, 임시완, 잭슨, CJ그룹 이미경 부회장 등이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영화제가 열린 듯한 스타들의 향연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한편, 양자경의 신작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스위스 아미 맨'을 연출한 다니엘 콴 감독의 신작으로, 미국으로 이민 간 중년의 중국 여성 에블린 왕이 혼돈 속 멀티버스 속을 오가며 세상을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사진= 자넷 양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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