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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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자이언트핑크, 조리원 퇴소 후 두려움…"급하게 간 흔적"

기사입력 2022.04.04 18:3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자이언트핑크가 조리원 퇴소 후 근황을 전했다.

4일 자이언트핑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급하게 분홍이 낳으러 간 흔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기 용품들로 가득 차 어수선한 방이 담겼다. 조리원 퇴소 후 집 상태를 확인한 자이언트핑크는 "자리배치도 못하고 다 쑤셔 넣고 갔네. 조리원 퇴소하고 집에 왔는데 두렵다. 하하하. 화이팅"이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11월 연하의 사업가 한동훈과 결혼, 최근 득남했다.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사진=자이언트핑크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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