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정현이 손예진의 결혼식을 언급했다.
이정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꽃이 시들지를 않네. 넘 아름다웠던 울 예진이 결혼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정현 집 거실 모습이 담겨있다. 이정현은 손예진, 현빈 부부의 결혼식에서 가져온 꽃을 화병에 꽂아둔 모습이다. 결혼식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꽃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세 살 연하의 의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사진=이정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