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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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공연 메이크업 그대로 퇴근하는 쿨함 "화장 지우기 귀찮은 댄버스"

기사입력 2022.04.02 21:19 / 기사수정 2022.04.02 21:1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공연 후 일상을 전했다.

2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전 관객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화장 지우기 귀찮은 댄버스 올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현재 뮤지컬 '레베카'에서 댄버스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옥주현이 대전 공연을 마친 후 강렬한 아이 메이크업을 한 무대 분장 그대로 이동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옥주현은 "극장에서 숙소까지 이렇게 하고 왔지"라는 글을 덧붙이며 유쾌한 에너지를 전했다.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레베카' 전국 공연 중이다.

사진 = 옥주현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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