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체조 요정' 손연재가 '전참시'에 출연해 근황을 알린다.
4월 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손연재가 리드미컬한 24시간을 공개한다. 손연재의 매니저는 "은퇴 후 지금까지도 꾸준히 리듬 체조를 해오고 있다"며 손연재의 여전한 체조사랑을 제보했다고 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트레칭으로 아침을 시작하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여전한 유연성으로 180도 자리를 찢고 여유롭게 핸드폰을 하는 손연재의 모습에 모두가 감탄했다고 전했다.
리듬체조 꿈나무들을 가르치는 원장 선생님 손연재의 모습도 공개돼 훈훈함을 안긴다. 수업 중 갑자기 우는 아이를 달래는가 하면 맞춤형 대화로 수업을 이어가는 등 선생님이 된 손연재의 모습이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올 예정이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 MBC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