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강철부대2' SART가 데스매치 기회를 얻었다.
22일 방송되는 SKY채널과 채널A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2’ 6회에서는 두 번째 탈락 팀이 결정되는 ‘대테러 요인 구출’ 미션에서 패배한 세 부대의 박진감 넘치는 데스매치가 시작된다.
먼저 해병대와의 대결에서 패배의 고배를 들이켰던 SART(특수탐색구조대대)가 돌아온 데스매치에 도전장을 내민다. 절호의 기회에 SART 팀장 전형진은 “하늘에서 동아줄이 내려온 기분”이라고 소감을 밝히며 열의를 불태운다.
그런가 하면 데스매치를 위해 지난 시즌 출연자가 뉴페이스로 출격해 “다시 한번 기회를 잡은 만큼 최선을 다해서 승리하겠습니다”라는 당찬 포부를 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압도적인 포스를 풍기는 그의 모습에 박군은 “시작도 하기 전에 구토할 것 같습니다”라고 설렘 가득한 탄성을 내뱉는다.
본격적인 데스매치에 앞서 마스터 최영재는 미션 종목을 공표했고 엄청난 무게를 자랑하며 등장한 미션 도구에 강철부대원들은 긴장감을 드러냈다. 그뿐만 아니라 김희철은 “이게 유진이랑 무게가 똑같아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연 박군의 기대감을 높인 뉴페이스는 누구인지, 두 번째 탈락 부대를 가릴 데스매치의 정체는 무엇일지 본 방송에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한편, ‘강철부대2’ 6회는 29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SKY채널, 채널A ‘강철부대2’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