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보이그룹 DKZ(디케이지)의 새 멤버가 공개됐다.
DKZ는 28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로운 멤버 3명을 공개, 6인조를 공식화했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세현, 민규, 기석은 청량한 비주얼을 자랑하는가 하면, 풋풋한 소년의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들은 별을 담고 있는 듯한 밝은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K팝 팬들의 기대치를 더욱 끌어올렸다.
먼저 세현은 기존 멤버 경윤과 같은 2000년생으로 팀 내 ‘00즈’의 케미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으며, 민규는 재찬과 같은 2001년생으로 역시 동갑 케미가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기석은 2004년생으로 기존 막내 종형에 이어 새로운 막내로 팀에서 분위기를 담당하는 것은 물론, 막내만의 사랑스러움으로 팬들의 입덕을 유발할 전망이다.
경윤, 재찬, 종형에 이어 새롭게 합류하게 된 세현, 민규, 기석의 프로필을 오픈하며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DKZ는 앞서 티저 스케줄 영상을 오픈, 4월 12일 여섯 번째 싱글 앨범 ‘CHASE EPISODE 2. MAUM’으로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멤버 재찬의 ‘시맨틱에러’ 출연 이후 국내 음원사이트 차트에서 역주행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DKZ는 팀명 변경에 이어 새 멤버 영입으로 총 6인조로 재탄생, 새로운 케미와 더불어 성장한 음악으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한편, 멤버 재정비로 가요계에 새로운 돌풍을 몰고 올 DKZ는 4월 12일 신곡을 발매한다.
사진=동요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