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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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김현숙, 많이 아팠나…살이 쏙 빠졌네

기사입력 2022.03.26 21:03 / 기사수정 2022.03.26 21:0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현숙이 자가격리 해제 후 근황을 전했다. 

김현숙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벽 6시 생방 대기 중 격리 해제 후 첫 스케줄 새벽 2시 반에 집에서 나옴 그나마 쌩쌩 앞머리 자름 드라마 때문에 못 자르다가 그만큼 나올 분량이었다면 진작 7개월 걸렸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숙은 핫핑크색 의상을 입고 핑크 립으로 포인트를 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살짝 미소를 짓는 모습이다. 다이어트 성공으로 14kg 체중 감량한 김현숙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기간 동안 얼굴이 핼쑥해져 팬들의 안쓰러운 마음이 커지고 있다. 

한편 김현숙은 이혼 후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에서 여의주 부장 역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김현숙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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