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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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광, 황광희X키와 악연?…"키만 보면 힘들어" (놀토)

기사입력 2022.03.26 20:35 / 기사수정 2022.03.26 20:35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이기광이 황광희, 키와의 흑역사를 밝혔다. 

2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 그룹 하이라이트의 윤두준, 이기광, 손동운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붐은 "기광 씨는 키와의 악연이 있다고 하더라"라며 말문을 열었다. 키는 이에 "나도 시간문제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고, 출연진들은 "올 것이 왔구나" "이기광 파이팅 이겨라"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기광은 "때는 바야흐로 2010년도였을 것이다. 스페셜 무대 같은 걸로 저, 황광희, 키가 오렌지 카라멜의 '마법 소녀' 무대를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두준은 "조합이 좋네요"라며 웃었다. 


당시 자료화면이 나오며, 세 사람은 미키 마우스 콘셉트에 목에 리본을 달고 무대를 선보였다. 피오는 이에 "광희 형이 하고 싶었네"라며 웃었고, 키는 "광희 형만 진심으로 했다"라고 말했다. 

키는 의상을 설명하며 "미키 마우스가 콘셉트였다. 저와 기광이 형은 콘셉트니까 미니멀하게 했는데, 광희 형은 어깨에 미키마우스 귀를 이만하게 하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붐은 "'(이기광이) 키만 보면 그 기억이 나서 매우 힘들다'라고 전했다"라며 두 사람의 인연을 밝혔다. 

사진=tvN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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