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8 08:46 / 기사수정 2011.03.18 08:46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개그맨 김현기가 지진 당시 가족과 연락이 안 돼 애타는 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에 출연해 “일본의 지진 때문에 급하게 한국으로 귀국했다”며 “가족들은 아직 일본에 있어 걱정이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김현기는 “전화를 했는데 연락이 안 됐다”며 “제발 부탁인데 가족 얼굴만 봤으면 했다”고 말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