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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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창, 웹무비 '우연히 봄' 출연…심쿵 로맨스 예고

기사입력 2022.03.23 15:5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신예 정원창이 ‘우연히 봄’에서 심쿵 로맨스를 선보인다.

23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정원창이 출연한 웹무비 ‘우연히 봄’(감독 송정규)의 촬영 현장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원창은 벚꽃 아래에서 풋풋한 로맨스의 감성을 자아내고 있다. 그는 애틋한 눈빛으로 머리카락에 떨어진 벚꽃잎을 떼어주는가 하면, 수줍은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든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꼼꼼하게 모니터링을 하며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이다.

정원창은 연극,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왔다. 특히 그는 OCN ‘경이로운 소문’의 ‘신혁우’ 역으로 실감 나는 악인 연기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티빙 오리지널 무비 ‘샤크 : 더 비기닝’에서 ‘배석찬’ 역을 맡아 생동감 넘치는 액션 연기로 극적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처럼 매 작품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정원창이 출연하는 ‘우연히 봄’은 로맨스 웹툰 작가 ‘우연’과 동생바보 모태솔로 ‘향기(강은아 분)’ 그리고 그녀의 동생이자 귀여운 연애코치 ‘로운(세러데이 민서)’ 사이에서 벌어지는 로맨스 웹무비. 극 중 ‘우연’으로 분한 정원창이 그려나갈 스토리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정원창이 출연하는 웹무비 ‘우연히 봄’은 오는 24일 공개된다. 


사진 = 킹콩 by 스타쉽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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